2007년 1월 6일 함박눈이 내리고, 쌓이고 마냥 좋아 장갑도 안끼고 오랜만에 눈사람을 만들어봤어. 손시려 죽는줄 알았고만......그래두 흐뭇~^ㅡ^ 여긴 얼마전에 록시땅코리아 모임을 한곳. 청담동의 뭔 레스토랑이였는데....당췌 생각이 안난다. ㅡ,ㅡ; 실내 인테리어가 음....뭐랄까...ㅡ,ㅡa 이슬람문화에 있는 하렘같.. 유랑기 2007.01.06
늦가을이 우수수~떨어지던날... 올 가을 낙엽비 맞아 봤니? 바스락 소리에 고개들면 청설모가 나무위를 쪼르르 내려온다 늦은 오후바람에 흔들리는 가을소리 들으며 오랜만에 산행간날.... 유랑기 2006.11.23
뒤돌아본 사진.. 아프리카 박물관이야 건물외관이 참 이쁘지 감우성이 자주 와서 묵는다는 팬션. 나두 여기서 하룻밤을 지냈다는... 특이한건 보일러가 없이 옛날방식으로 나무를 태워서 방을 따따하게 하더라구 유랑기 2006.10.29
그냥.... 줄기차게 내리던 장마가 끝난 어느날 하늘을 보니 구름이 한가로이 날아더니군....한장 찰칵~ ↑ 여긴 내가 곧잘 가는 울동네 도서관 요즘 방학이라 인간들이 우글우글... 유랑기 2006.08.18
불타는 공원 그리고 작업실.......ㅡ,ㅡ; 위에 사진.... 밤에 공원에 나가서 찍은건데 손을 열라 떨면서 찍었더니 꼭 레이저 발사 되는것처럼 찍혔다 흐흐흐~ ↑ 요곤 옥탑방 작업실~ 유랑기 2006.06.13
라일락 어릴때 살던 집 마당에는 은행나무,단풍나무,장미,라일락... 생각해보니 참 많았다 그중 유독 좋아한 나무는 은행나무와 라일락 이 맘때쯤 피는 라일락꽃에 엄청 환장(ㅡ,ㅡ;)했던 기억이 살콤이 떠오르는... 연분홍 꽃들이 라일락나무를 온통 감쌀때쯤엔 그 향기가 무지 달다 학교에서 돌아오기 무섭.. 유랑기 200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