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지 않은 세상
내맘같지 않은 사람들
하늘 한번 보고, 한숨 한번 쉬고
고개를 떨군다.
차근차근 쌓여간 고민에 감정이 비틀어지고
마른 눈물만 버석거린다.
그냥 지금은 마음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루가 지나고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대로 잠시 눈을 감고 있고 싶다.
'스토리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울해지지 말자. (0) | 2010.10.22 |
|---|---|
| 잡동사니를 왜 못버리는거니! (0) | 2010.10.13 |
| 어제그리고오늘 (0) | 2010.09.23 |
| 찍히는자와 찍는자 (0) | 2010.07.17 |
| 요즘 내가 왜 이런지 잘 모르겠다... (0) | 2010.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