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봤소?
어찌나 땡구랗게 이쁘던지 열심히 찍어봤는데
역시 내 오랜 동반자 똑딱이로 담기에는 역부족일세~
구름
봤소?
어찌나 낮게 깔렸는지 하늘이 내려앉은줄 알았소만.
비갠후
하늘 동물들이 구름을 타고 세상 구경 나온것 같소이다.
'스토리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동사니를 왜 못버리는거니! (0) | 2010.10.13 |
---|---|
하루가 지나가다 (0) | 2010.10.05 |
찍히는자와 찍는자 (0) | 2010.07.17 |
요즘 내가 왜 이런지 잘 모르겠다... (0) | 2010.06.21 |
이 또한 지나가리라 (0) | 2010.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