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난 일이 바빠 마음에 여유가 없을때일수록 딴짓을 하려고 하는걸까?
에휴...어쨌든
다가오는 전시회 준비로 미칠것같은 머리통에서 도망칠려고 어제 늦게 도서관에 갔다 발견한
<마지막 거인>
완전~추천!
첫장의 소개의 내용을 옮기자면
......저자인 프랑수아 플라스는 12~13세를 위하여 책을 썼으나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지 못하고 자신을 낳아 준 자연을 파괴하며 살육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는
인간의 사악한 이기심을 조용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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