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북

자전거

금방소나기 2011. 9. 13. 14:45

 

 

 

 

 

 

 

 

지인과 구두 약속을 했다.

'다시 만나는 그때쯤에는 나도 뭔가 운동을 하고 있을께' 라고.

겁이 많아 어릴적 이후로 거의 타본적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자전거를 주문하고 나서는 이거 잘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그게...재밌다.

 

산책용이라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도서관도 가고, 장보러도 가고, 그냥 자전거 길을 무작정 달리기도 하고.

훗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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