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지척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의 행사 마지막에 쏟아 올리는 불꽃놀이.
그게...
1/6 이 되어 버렸다.
펑펑 소리가 울리면
잽싸게 옥탑으로 올라가 서서
눈부시게 터지는 불꽃을 신나게 보던게 어그제 같은데
어느새 사방의 고층 아파트에 둘러싸인
우리집에선 발돋음을 열심히 해도 겨우 1/6...
왠지 슬프다...
1년에 한번.
지척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의 행사 마지막에 쏟아 올리는 불꽃놀이.
그게...
1/6 이 되어 버렸다.
펑펑 소리가 울리면
잽싸게 옥탑으로 올라가 서서
눈부시게 터지는 불꽃을 신나게 보던게 어그제 같은데
어느새 사방의 고층 아파트에 둘러싸인
우리집에선 발돋음을 열심히 해도 겨우 1/6...
왠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