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관찰기

막돼먹은 영애씨

금방소나기 2007. 10. 1. 11:58

 

 

리얼한 연기 작렬!!!

요즘 tvN에서 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2>가 방영되고 있는데

넘 현실적인 내용에 공감하고

엽기적인 배우들의 연기력에 웃고, 울고 신나 죽겠다.

 


 

빼어난 외모도 아니고

잘나가는 커리우먼도 아닌 30세의 노처녀 막돼먹은 영애씨.

새로 들어온 동갑내기 남자 사원의 이중성 때문에 속 뒤집어지고

지방 흡입수술을 했는데도 살이 더 찐거 아니냐는 말에 상처받고

서서히 사랑보다는 조건에 끼워 맞춰 사람을 봐야하는

어쩔수 없는 현실에 울부짖는 영애씨....

그녀의 고군분투에 저절로 파이팅을 외쳐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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