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 연기 작렬!!!
요즘 tvN에서 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2>가 방영되고 있는데
넘 현실적인 내용에 공감하고
엽기적인 배우들의 연기력에 웃고, 울고 신나 죽겠다.
빼어난 외모도 아니고
잘나가는 커리우먼도 아닌 30세의 노처녀 막돼먹은 영애씨.
새로 들어온 동갑내기 남자 사원의 이중성 때문에 속 뒤집어지고
지방 흡입수술을 했는데도 살이 더 찐거 아니냐는 말에 상처받고
서서히 사랑보다는 조건에 끼워 맞춰 사람을 봐야하는
어쩔수 없는 현실에 울부짖는 영애씨....
그녀의 고군분투에 저절로 파이팅을 외쳐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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