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리기-서울에 살며 색에 취하다'

 

'서울그리기-서울에 살며 색에 취하다'

1년동안 창작동화 작업을 이끌어 주셨던 황성호 실장님의 개인전에 다녀왔다.

<1월 8부터 19일까지 갤러리 자인제노>

 경복궁역 3번출구로 나와 직진, 우체국을 지나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

왼쪽편을 힐끔 째려보면 잘 찾아온거다.

 

 

 그 바쁘신 일정중에 이렇게나 많은 작품들을 그려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다.

이래저래 도망만 다니는 한심녀.....자책, 자책, 자책중...ㅡㅡ;

 

 

못을 박지 않은 우리네 전통 방식으로 올려진 지붕이 신기해 한심을 바라봐도 질리지 않고

조분조분 내뱉으시는 황실장님의 공감가는 말에 모두들 끄떡끄덕...

2시간이 후딱~가버렸다.